"약간 불안하다" MLB에 진출한 유명 포수가 본 완벽한 괴물, 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나요?

"약간 불안하다" MLB에 진출한 유명 포수가 본 완벽한 괴물, 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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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나카오는 20일(한국 시간) "성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 걱정된다"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사사키는 일본 프로야구 64경기(394이닝 ⅔)에서 29승 15패 평균자책점 2.10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입단 첫해에는 경영진으로 인해 1군 무대를 포함해 단 한 경기도 투구하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일본 프로야구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야구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문제였습니다. 매 시즌 부상을 당하며 풀타임 로테이션을 경험한 적은 없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15경기(91이닝)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지만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과 갈등을 겪으며 스프링캠프 직전까지 연봉 계약을 맺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바 롯데에 남게 된 사사키는 올해 부상을 당해 필요한 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8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을 달성했습니다. 롯데는 사사키의 10승을 인정받아 포스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카오는 "에이스라고 부르기는 좀 어렵다"며 "그가 잘되면 누구나 잘 한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만 더 잘하고 갔으면 좋겠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즉,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력을 키웁니다. 지금 투구가 통할까요? 메이저리그에는 그런 스피드를 가진 투수들이 많습니다."

그는 또한 투구의 질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속도에 대해 걱정하지만, 시속 150km 미만의 투구는 155km 미만의 투구보다 치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려면 좋은 폼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나쁘지 않지만 힘으로 막으려 하면 공이 멀리 갑니다. 몸의 축으로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카오는 1980년 주니치 드래곤스에 의해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스타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13년간의 프로 커리어 동안 980경기에서 타율 0.263, 109홈런, 335타점, OPS 0.758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 세이브 라이온스와 오릭스 버팔로에서 배터리 코치와 1군 수석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한신 타이거즈에서 2군 타격 코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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